2009년 6월 5일 금요일

이사중입니다.

블로그 이사는 아니구요. 상가건물의 특성 상 허허벌판 넓은 건물에 방 칸막이, 장판, 도배 이런걸 다 사람 불러다가 공사를 해야 해서 그 일 돕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하필 이사랑 시험기간이랑 겹쳐가지고(끙).

 

공사 설계도를 보니, 이사갈 집의 제 방은 지금의 제 방보다 조금 작습니다. 저는 방 넓은걸 딱히 좋아라하지 않아서 그냥 잔가구들 들어감에 아무 문제 없을 정도로만 해달라 했었거든요.

 

빠른 시일 내에 블로그에 짐 바리바리 싸들고 돌아오겠습니다. 돌아올 즈음에는 시험기간이겠는데요?(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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