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3일 수요일

네이버에서 텍스트큐브로 이사왔습니다.

 

블로그가 한 끼 밥상이라면 지금까지 손으로 입맛이 땡기는 반찬반 손으로 한번 톡 쳐주면, 알아서 떠주고 먹여주던 네이버 블로그에서 벗어나, 야밤에 "도대체 이건 뭔 기능이다냐" 하며 이건 무슨 반찬이고 저건 또 무슨 반찬인지 뒤적거리며 네이버 탈출, 텍큐 말뚝박기 초읽기 중입니다.

 

이글루스와 텍큐 사이에서 계속 저울질 하고 있는 중이라, 이 곳이 '정답' 인지는 아직 확정짓지 못했습니다. 다만 어디를 선택하든, 아마 블로그 주제는 제 전공과 관련한 학술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는 바입니다.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구글 우수 블로거에게 멀 준다.
    구글 우수 블로거에게 멀 준다고 한다. 사용자가 구글에게 멀 줘야 하는거 아닌가? 사실 나는 애드워드 광고 크릭해서 여기 왔기때문에 무슨 이벤트 기간인줄도 모르고 왔고 또 나는 우수 블로그도 아니고 멀 준다고 한들 별로 관심은 없지만 이상한것은, 이렇게 좋은 공간을 할애하는 구글 텍스트 큐브를 아무 조건없이 무제한 트래픽에 무제한 용량으로 빠른 환경을 사용하게 해서 감사하고 있는데, 내 생각 으로는 멀 줄려면 사용자가 구글에게 줘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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