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30일 수요일

[나영이 사건] 술 마시면 형이 감경된다?

 

"성폭행당해 성기 80%가 훼손된 9세 여아 폭행범이 겨우 12년형"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2124

 

 

개인적으로 살인죄보다 성폭행이, 특히 아동성폭행은 살인보다 더 중형기로 다뤄야 하는 중범죄라고 생각한다. 외국에서는 100년 200년 무기종 잘만 때려주던데 이 망할 한국은 아직도 여성은 남자에게 그냥 따먹히면 되는 노리개에 불과하다는 사상을 버리질 못하고 있는건지.

 

이제부터는 절도든 폭행이든 여자들 따먹으러 발정난 개새끼들은 사고칠 때에 필히 소주를 댓병 마셔주고 시작하는게 좋겠다. 심신미약으로 인정받아 죄를 1/2까지 감경해 주니까.

 

딴 말 않겠다. 이런 썩어죽일 세상. 거기다가 사건 일어난 곳이 안산이라 더 혈압돈다.

쉬벌 안산은 토막살인에 불법체류자 사건사고에 성폭행에 범죄도시 인증하는구나.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딸을 강간한 남자에게 어머니가 복수!

1
2005년, 스페인에서는 딸을 강간한 남자에게 어머니가 복수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머니는 강간 가해자에게 가솔린을 뿌리고 불을 붙였고, 남자는 그로 인해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1998년 안토니오 코스메 베라스코 소리아노(당시 62세)는,
13세 소녀를 칼로 위협해 강간했습니다. 소리아노는 체포되어 징역 13년의 판결을 받은 후, 항소를 하여
최종적인 형기는 9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7년 후의 2005년. 3일간의 외출 허가를 얻은 소리아노는, 고향마을로 돌아옵니다. 마을로 향하던
도중, 소리아노는 과거에 강간한 소녀의 어머니를 만납니다.

소리아노는 긴 감방생활에 대한 악감정이 쌓인 탓인지 반성은 커녕 빈정대는 말투로 그 딸의 어머니를
힐책했고, 어머니는 곧 소리아노의 뒤를 쫒아 바에 나타났습니다.

소리아노에게 가까이 다가간 그녀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손에 가솔린 통을 들고 나타나 소리아노에게 기름을
뿌렸습니다. 그 양은 소리아노의 발 밑이 온통 기름으로 뒤덮일 정도의 양이었다고 합니다.

주위 손님들이 말릴 틈도 없이, 어머니는 불을 붙였습니다. 소리아노는 앗 하는 사이에 불길에 휩싸였고
곧 절규가 울려퍼졌습니다. 어머니는 소리아노가 불타는 것을 확인한 후 가게에게 도망쳤다고 합니다.

소리아노를 덮친 불길은 소화기와 물에 의해 진화되었습니다만 이미 소리아노는 전신의 60%에 화상을 입고
입원한 병원에서 11일 후에 괴로워하며 사망합니다.


물론 그 후, 소녀의 모친은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습니다만, 그녀가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한 날,
군중은「잘 했다!」하며 박수갈채로 어머니를 맞이했습니다. 또, 딸이 강간당한 이후로 정신병을 앓던 것이
정상참작되어 벌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4
잘 했다! 감동했다!




7
과연 정열의 나라




21
마음은 알지만, 이거 정말 무죄로 해도 좋을까?ww




22
>전신의 60%에 화상을 입고 입원한 병원에서 11일 후에 괴로워하며 사망합니다.

좋은 이야기다




600
>>22
괴로워하며 죽었다는 부분이 아주 좋아




23
> 물론 그 후, 소녀의 모친은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습니다만, 그녀가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한 날,
> 군중은「잘 했다!」하며 박수갈채로 어머니를 맞이했습니다. 또, 딸이 강간당한 이후로 정신병을 앓던 것이
> 정상참작되어 벌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좋은 나라다. 이런 나라에서 살면 그냥 뉴스만 봐도 행복할텐데.





31
이것은 정의의 실현




34
이것이 올바른 인간의 모습
분노를 잊으면 인간이 아니다




35
이것은 참된 인간의 본 모습




41
아 옳다




48
미담이다. 모두가 행복한 결말 아닌가.




52
이게 당연하지  
일본은 너무 미지근해




55
정의는 법의 바깥에도 존재한다.




58
입으로는 이런저런 소리를 해도, 보통은 이게 당연하지




73
이것은 일본도 본받아야 한다




79
스페인 사법부 짱




111
이건 단순한 살인귀
찬미하는 놈들은 살인마 예비군




143
이것은 사법부의 잘못이다
피해자에게 복수를 시켜서야 재판소의 의미가 없지




154
더 강간범을 괴로워하게 했어야 하는데



175
>>154
화재로 사망하는 것은 죽는 법 중에서는 상위급의 고통을 가진 죽임이야  




170
이런 사건에 배심원으로 참가하게 된다면 유죄선언하기 어렵다.




212
과연 투우의 나라는 끕이 다르다




263
일본도 피해자와 가족은 적극적으로 정신병을 앓아야 한다




298
만약 자신이 13세의 나이에 처녀로 62세 놈팽이한테 강간을 당한다고 생각하면 징역 9년은
터무니없이 나약한 벌이지.

그 또래라면 자살할 레벨의 사건




299
찰과상을 입혔다고 상대를 죽이는 것이
용서받을만 하다고?




369
>>299
도둑질에 대한 처벌로 사형을 요구하는 2ch 주민들에게 있어서는 당연히 용서받을만한 판정입니다.





335
이것이야말로 참된 부모의 모습이다! 감동했다!




359
죄와 벌의 밸런스는 실제 이런 것이겠지




362
>When she appeared in court the next day in the town of Orihuela,
>she was cheered and clapped by a crowd, who shouted 'Bravo!' and 'Well done!'

스페인 짱이다w




377
이 남자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무기징역이라도 좋았다



394
>>377
복수를 위해 가석방을 시킨 것인가···설마




391
남자 옹호 댓글다는 놈들은 강간범 혹은 미친 놈




392
미치광이에게 찬동하는 미치광이의 소굴



416
이 사건의 진정한 피해자는 바의 주인.



422
이런 국민성이라면 바의 오너도 강간범이 어머니의 사랑에 구제된 장소라는 식으로
선전하며 매상을 늘릴 것 같다 w




450
>>422
소리아노 BBQ 따위의 이름을 붙인 칵테일을 판다던지.





441
가솔린을 뿌릴 동안 도망도 안 친걸까?




458
>>441
그 어머니에게 비아냥 거릴 정도니까
「해볼테면 해봐라w」식이었겠지





446
너희들 언제부터 이슬람교 신자가 된거야……?




533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군요



572
징역 몇 년쯤 살았다고 죄를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실수야.
지은 죄는 평생 짊어지고 사는거야.




578
>>572
좋은 말이다




655
좋은 이야기다  
교과서에 부디 실어라




700
딸을 강간한 남자를 죽여도 무죄가 되는 스페인
강간당한 딸이 사형받는 이란




956
옳고 그른 건 둘째치고, 정말 대단한 이야기다

 

 

 

 

 

고맙고 씁쓸한 밤

지금의 날 있게 해준 고마운 스승님 한 분이 생각이 난다. 내 추측으로는 당시에는 대학원에 다니던 사회학도 대학원생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현직 교사든 학원 교사든 대학원생 알바든 그런 여부를 떠나서 나에게는 아주 고마운 분이고 내가 사회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게 응원해 주셨던, 그래서 내가 정도교정인으로서 한발짝 다가갈 수 있게 해 주셨던 분이신데 이번년 초부터 연락이 뜸해져서는 그분이 어디서 뭐하고 사시는지도 잘 몰랐더랜다. 그래서 오랜만에 나의 잔머리를 굴려서 겨우 겨우 최근에 뭘 하시는지를 알아냈는데, 당연히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수가 되셨거나 후진양성을 위해 무언갈 하시거나, 학문에 열정을 불사르며 열심히 공부하시는 학도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상상 외로 사업을 하고 계시더라.

 

당시의 그 새초롬하면서도 부드럽고 인자한 느낌에 딱 봐도 교수님이나 학자같은 분위기가 났었던 내 마음속 영원한 사회선생님이 사업을 한다는게 현실로 와닿지 않아서, 대학원까지 갈 정도였다면 사회학에 정말 뜻이 있으셨을텐데 사업이라니 싶은 마음에 씁쓸하기도 하면서, 그래도 아주 이쁜 아가와 함께 별 탈 없이 사시는 것 같아 괜시리 고맙기도 한 그런 밤이다.

 

2001년 발렌타인데이때 내가 장난으로 선생님에게 초콜릿을 달라고 떼를 쓴 적이 있었는데, 물론 내가 워낙 선생님을 좋아라 했었으니 관심받고 싶은 마음 반 얘깃거리를 만들고 싶은 마음 반으로 일부러 우기고 우겨서 떠봤던 거였지만 그 후 몇일 뒤에 초콜릿 대신 소설로 된 조선왕조실록 책을 선물로 주셨었다. 선물을 받곤 무척이나 감동해서 어린 때에 잘 이해도 안가는 책을 연거푸 읽어보면서 뭐라도 하나 기억하려고 퍽이나 애를 썼었는데, 그 좋은 기억 때문에 다른 책들은 다 버려도 차마 조선왕조실록 이 책은 버리질 못하고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선생님은 아실까. 사회 하나에 목숨 걸던 문제 많던 머스마같은 지지배가 나이를 후딱 쳐묵어서 2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걸.. 이 글을 쓰고 난 뒤에 메일을 보낼까 하는데, 제발 연락이 되어서 올해가 가기 전에 선생님을 한번 꼭 뵙고 싶다. 참..그 철없을적 시절의 머스마 티도 많이 벗었는데..ㅋㅋ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강간 말리던 대학생을 찔러죽인 베트남인 징역15년

집단 성폭행 위기 여고생 말리다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 흉기에 찔린 대학생 숨져.

 

【시흥=뉴시스】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에게 성폭행 당하던 한국여고생을 돕던 대학생이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중, 끝내 숨졌다.

22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노동자에게 성폭행 당하던 여고생을 구하려던 김모군(19.구미 경운대1년)이 이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인천 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10시께 숨졌다.

김군은 지난달 24일 새벽 3시 30분께 시흥시 신천동 한 놀이터에서 외국인 불법체류자 웬뚜안뚜(24.베트남)와 레휘황(29.베트남)이 귀가하는 한모양(18)을 성폭행하는 것을 보고 이를 제지하려다 웬뚜안뚜가 휘두른 흉기에 가슴을 찔려 인천 길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아왔다.

웬뚜안뚜 등 이들 외국인노동자들은 김군이 자신들을 무시하고 성폭행을 말리는 것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난 6일 이들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 구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의를 보고 의로운 일을 하다가 큰 사고를 당해 안타깝다"며 "모든 시민들이 김군의 선행을 본 받아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건복지부에 김군에 대해 의사자신청을 할 예정이며 의사자로 인정되면 의사상자예우법에 따라 국가유공자에 준하는 혜택을 유족들이 받을 수 있게 된다.

 

 

 

 

 

 

아휴 쉬발 안산 시흥 암튼 무서워서 못살겠네. 그리고 살인미수 혐의가지고 되나? 성폭행 죄도 추가해가지고 다 킥해버려야지. 이런 시키들을 위해서 인권을 외치는 인권위도, 물론 인권위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 이런 사건만 보면 난 인권위도 참 싫다.

 

 


2009년 9월 27일 일요일

기분 졸라 나쁘다.

 

 

얼마 전 포스팅으로, 모교인 양지고등학교가 도전골든벨에 나왔다는 얘기와 함께 도전골든벨 영상을 캡쳐해서 올린 적이 있었다. 물론 골든벨은 울리지 않았지만 후배들을 사랑한다는 축약된 덧글을 함께 올렸는데, 오늘 베스티즈(http://bestiz.net)에 갔다가 아주 까무러칠 뻔했다. 내가 캡쳐한 이미지가 출처도 없이 원본글도 없이 그대로 올라와있는게 아닌가?

 

 

 

 

베스티즈는 연예부 기자들 연예인들도 눈팅 많이하는, 연예계 소식쪽으로는 거의 넘버원인 대표 사이트인지라 베스티즈를 찾는 네티즌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런 대형사이트에 모교인 양지고 게시물이, 그것도 내가 캡쳐한 이미지가 올라왔다는건 어찌 보면 참 좋은 일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게시물 제목부터가 일단... 그리고 캡쳐와 더불어 남긴 내용은 누가 봐도 '안산양지고등학교'를 까기 위한, 똥통고등학교라는 댓글을 얻어내기 위한 삽질 게시물이었다는 거. 그러니 캡쳐를 한 내가 빡치겠어 안빡치겠어? 어?

 

SM팬들은 그러더라, 이수만이 뭘 잘못해도 '수만옹 까도 내가 까' 정신이 있다고. 물론 내 캡쳐중 약간의 웃음을 유발하기 위한 첫 대거 탈락부분을 넣은 부분도 있지만, 이건 '까도 내가 까' 정신으로 내가 내 모교를 깐 것이고, 결국적으로는 골든벨을 올리지 못해서 아쉽고 후배들을 사랑한다는 나의 애정어린 결과물인데 이걸 남이 몰래 퍼가서 모교를 욕먹이기 위해 올린다는건 상당히 불쾌하다. 정말 불쾌하다.

 

 

 

 

일단 원 게시물자에게 지워달라고 부탁 아닌 부탁을 했는데, 사실 게시물이 지워져도 속상하고 안지워져도 속상할 거 같다. 픽셀까지 보아하니 내 싸이월드에서 퍼간거 같은데, 그리고 양지고등학교를 까기 위해 게시물을 올렸다면 양지고를 잘 알고 있는 주위 학교거나 내 직속 후배거나 그러겠지만 아.. 정말 씁쓸하다. 내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울 학교는 똥통학교고 후배들은 무식한 애들이라는 소리를 들으려고 이 캡쳐를 한게 아닌데.

 

 

 

 

2009년 9월 26일 토요일

[메이플스토리] 귀엽기는~

 

 

테스피아서버에 새로 패치된 '안개바다 난파된 유령선' 대기실인데, 새벽에 가봤더니 인간들이 하나도 없길래 헛탕쳤다 샹...하면서 나가려던 차에 NPC돌고래 표정리 넘 리얼하길래 캡쳐해봤다. 뭔가 귀엽다. 굳이 이모티콘으로 형상화 해보자면 (>ㅂ<;;;) 라고 해야나?ㅋㅋ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인권영화 세번째 시선이 없어!

 

현대사윤리 시간에 짤막짤막 보고 있는 인권위에서 만든 영화 '세번째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좀 자세히 해보고자 요즘 이곳저곳에서 소장영화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내가 이용하는 P2P에는 인권위 관련 영화가 한개도 없기에...OTL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 처음, 인권영화 시리즈 중 첫번째였던 '여섯개의 시선'을 봤었는데, 당시의 그 영화를 보고서 느꼈던 그 느낌은 장난 아니었드랜다. 정말 이런사람들도 나와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고 산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고, 나는 저런 영화에 보이는 타인과 같은 행동은 적어도 하지 말아야 겠다고 반성할 수 있었던 영화이기도 했다.

 

인권위에서는 그 이후에도 '다섯개의 시선' 과 '별별시선들'에 이어 '세번째 시선'까지 나왔다던데, 이번에 2MB정부가 들어서면서 국가에서 인권위에 지원금을 폭삭 줄여버리는 마당에 더이상 영화 제작은 불가능하다고. 아무튼 쥐새끼 이양반은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다.

 

얼른 구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겠다며.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메이플스토리] 안개바다 난파된 유령선 패치

 

[이미지가 제대로 안보이시면 이미지클릭 후 확대해서 보시면 됩니다.]

 

 

 

 

메이플스토리 테스피아 패치[9/23일]된 파티대전 '난파된 유령선' 관련 정보

 

이번에 새로생긴 난파된 유령선(가칭)은, 파티 대전 진행방식 입니다..

레벨제한은 초청퀘스트가 레벨제한 60이상 인것으로 보아,

레벨이 최소 60이상 되면 참가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하 제한은 없음)

파티구성원은 최소 3명 이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대전이므로 한개의 파티가 방을 개설하고, 한개의 파티가 입장하여 총 두개의 파티구성이 대전을 진행합니다.

Stage는 1~5까지 있으며, 먼저 앞서갈수록 보너스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또한, 몬스터로부터 다양한 30%, 70%가 드롭되며, 위 주문서 말고도 힘/덱/인/럭 이 붙는 주문서도 드롭합니다.

사망시 페널티 포인트 -5 씩 처리됩니다.

Stage5 끝부분에 먼저 도착하면 함장실에 10초후 모든팀이 이동됩니다. (한팀이 모두 깨지 않았더라도..)

마지막 함장실에서 최종보스에 더 많은 데미지를 빨리 주어서 격파하는 팀이 Win되며 (stage 먼저 도달한것은 상관없이), 앞서 받은 추가포인트, 페널포인트를 계산하여 경험치를 보상으로 지급합니다.

 

 

[출처 : 인소야닷컴 http://www.insoya.com/bbs/zboard.php?id=bbs21&no=140891]

 

 

 

 

 

 

오늘 패치되어서 해볼까 하고 아쿠아리움 가는 배를 탈려고 했다가

현재 테스피아 각 마을의 정거장맵에 들어가면 죄다 팅버그 걸려가지고

캐릭 봉인되어서 하질 못하고 있음. 발만 동동..

 

 

 

 

 

2pm 재범사태, 생각없는 팬들이 도리어 가수를 죽인다.

 

 

2pm멤버인 장우영이 다이어리에 쓴 내용인데, 이젠 팬들도 누가 자기 가수고 누가 남 가수인지 구별도 잘 안되는 듯, 도리어 장우영이 몰매를 맞고 있는 현 사태를 가만히 보고있노라니 어이가 하늘을 찌른다. 박재범 데려오면 장우영 내보낼 판인데, 이것도 뭐 사실 따지고보면 진짜 리얼 2pm팬들이 뭐라 그런다기 보다는 2pm을 제외한 타팬들이나 2pm안티들이 팬을 가장해서 지랄하는게 눈에 많이 보인다. 그걸 다 싸잡아서 쟤들 팬 왜그러냐 하기도 힘들고, 암튼 2pm사태로다가 누가 팬이고 누가 안티인지도 모른채 이리저리 섞여서 아주 개판 오분전이다.

 

 

 

 

1. JYP는 박진영 독단으로 일처리를 할 수 있는 박진영회사가 아니다. 다들 당연하게 제왑=박진영이라고 생각하고, 또 이름도 그렇게 지었지만 JYP는 엄연히 이사회가 있을 것이고 회사 내 어떤 사태에 대해서 누구 혼자서 독단적으로 처리할 수 없는 기업이다. 그럼에 재범을 미국으로 보냈을 때에는 박진영이 독단적으로 보낸 것도 아니고 소속사 차원에서 여러 중책들의 소리를 듣고 결정했을 것이고,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애 하나 구제시키고 보호한다고 해서 끝낼 일도 아닐 것이었다는게 내 생각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박재범 탈퇴와 관련해서 박진영이 맘대로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닌 것이고, 그걸 나머지 2pm의 여섯 멤버가 알고 있다면 멤버들도 지금 굉장히 답답하고 슬프고 서럽고 미칠 노릇이지 않을까. 뭔가 말은 하고 싶은데, 지금같은 때에 말 잘못 했다간 오히려 여론이 더 이상하게 돌아갈까봐 소속사든 가수든 말을 아껴야 할 판에 뭔 말도 못하겠고, 얼마 안있음 앨범도 나온다던데.. 생각해보면 정말 죽을 것 같은 사람들은 팬이 아니라 나머지 여섯 멤버와 프로듀서지.


 

 

2. 소속사에서 일처리를 참 빨리도 했다. 4일만에 멤버 하나를 미국으로 보내면서 소속사 식구들 심정은 오죽했을까. 그런데 만약, 이렇게 빨리 일처리 못하고 YG처럼 방관수수로다가 나몰라라 무시때렸으면 지금처럼 다른 동정론과 반박증거들이 효력이 있었을까?

 

 

3. 소속사에서 어떤 일처리를 하고 잠정적으로 마무리를 짓고 난 뒤, 소속가수들 입단속 시키는건 당연한 일일 터, 이걸 팬이라고 하는 것들이 보이콧이네 어쩌네 앨범 반품시키고...도대체 얘들은 팬일까 안티일까. 얼마 전 2pm팬들이 어디 거리에서 단체로 모여서 영상을 찍었네 마네 소식도 들리고 소속사 앞에서 침묵시위도 했다던데, 얘들은 박재범만 돌아오면 나머지 가수들은 개뿔 다 꺼져도 되는 모양이다. 떠나간 멤버도 멤버지만, 남은 멤버들 생각은 아웃오브안중인 것인가.

 

 

4. JYP에서는 언론 눈치 슬슬 보면서 팬들에게 계속 힌트를 날리고 있었다. 박진영이 공홈에 썼다던 2개의 글들이 그 힌트인데, 무식한 팬들이 그 힌트를 못알아채고 찡찡거리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계약해지 아니라고 기사도 떴었는데 그건 싹 다 무시했더만. 이사람들아, 박진영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글을 2개나 썼을까. 만약 박재범이 진짜 탈퇴면 계약해지했다 끝났다 이렇게 기사 뜨고 못박았으면 될 일을, 지금처럼 개떼같은 여론사태에서 공식적으로 해체 아니다 이래버리면 또 반대여론이 생겨서 복잡해 질 터이니, 6명으로 활동했다가 여론 분위기가 조용해지면 다시 합류시킬게 뻔한데 그걸 꼭 공식적으로 말을 해줘야 하는 것인지. 만약 재범 다시 돌아와서 합류시킬꺼임 이렇게 기사 나면 여론들이 가만 두나, 그걸 팬들이 막지도 못할 꺼면서 왜 자꾸 왱알앵알거리는지 답답하기 그지없다.

 

 

5. 지금 사태만 딱 봐도, 이제사 점차 비난여론도 수그러들고있는 마당에 팬들만 잘 따라주면, 이해해주고 기다려주고 믿어주고 남은 여섯멤버들이 잘 활동해서 그간의 악재들을 씻어내고 리더가 돌아올 때 아무런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밑밥 깔아주는걸 도와줘도 모자랄 판에 지 편 구분 못한다고 팬들이 개처럼 들고 일어나는 마당에 남은 여섯명도 난감 소속사도 난감 무식판 팬들도 난감한 이 상황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이러다가 동정여론마저 외면하면 2pm 7명은 어쩌고, 팬들은 어쩌고, JYP는 어쩌란 말인가?

 

 

 

5. 결론 : 골수팬들이 참 더럽게 무식하다. 오히려 골수팬 아니고 나처럼 2pm이 잘되길 바라는 일반 네티즌들이나 일반팬들에게 반감 살 정도로, 팬클럽이라는 것들이 무식하게 대처하고 있다. 도리어 팬들이라는 작자가 자기 가수들을 죽이고 있는 격이다.

 

 

 

6. 결론2 : 하티스트(hottest)는 그냥 JYP를 믿고 기다렸다가, 정 안돌아오면 그때 박진영을 죽여버리면 안되는 것인지? 뭐가 그렇게 급할까.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은 윗세대들한테 안좋은 것들만 다 답습하나 보다. 냄비근성, 인내심제로..

 

 

신화 에릭[문정혁] 랩핑 모음 영상

 

이런 중저음의 보이스와 섹시하게 잘 빠진 음악이 어우러진 곡들을 좋아라하는데, 서핑중에 신화 에릭 랩핑영상이라고 나온걸 보곤 '오오...100% 내스탈인데 이거' 하면서 홀릭중. 신화 팬은 아닌데 에릭 랩은 정말...하아.

 

장기하와 얼굴들 '기상시간은 정해져 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재생되고 다시 또 클릭하면 재생이 멈춘답니다.

 

 

 

 

장기하와 얼굴들 - 청년실업 '기상시간은 정해져 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복고느낌 물씬 나는 분위기가 참 좋다.

요즘 방송하는 슈퍼스타K에서 젬버를 치는 조문근씨가 약간 장기하와 비슷한 분위기인데,

요즘같이 고만고만하게 이쁘고 잘생긴 것들만 쏟아져 나오는 연예계에서

꼭 얼굴이 잘생겼다거나 그러지 않더라도 진정성 따뜻함 개성있는 곡 이것만으로도

수 많은 네티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잔잔한, 진정한 슈퍼스타K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 뉘앙스로다가 난 슈퍼스타K 조문근씨 좋아라한다.

나머지 애들은 그냥 아이돌도 아니고 딱히 실력파도 아닌 고만고만한 애들 같아서.

뭐랄까, 대형기획사에서 연습하는 연습생같은 별 개성없는 느낌이 많이 든달까.

 

2009년 9월 21일 월요일

다이나믹듀오 표절곡 모음

 

표절이라는게 찾아보니 참 많구나. 정신 없구나. 다듀 노래들 진짜 좋아했었는데.

거기다가 더 쇼킹했던건 위 동영상에 흘러나오는 다듀 표절곡들은 다 내가 좋아라해서

지금도 mp3에 들어있는 곡들이라는 거지!

 

출처 : 레진블로그(http://lezhin.com)

 

현존하는 걸그룹 아이돌 관계도

 

 

[미친 구글 텍스트큐브년들 왜 이미지를 자동으로 잘라먹고 쥐랄이여...

위 그림 원본 이미지를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 보입니다.]

 

 

 

 

 

 

1. 개인적으로 원더걸스가 미국에 가서 죽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원걸 잘하고 있더만 뭘.

2. 쥬얼리랑 브아걸은 솔찌 아이돌은 아니지

3. 포미닛은 아직도 현아[전 원걸 멤버]빼고는 존재감이 없다. 포미닛=현아그룹

4. 원걸 소시 카라 사이에 신인인 투애니원이 끼다니, 역시 투애니원이 홈런치긴 했구나.

5. 햄? 시크릿? 니들은 뭐냐.

6. 쉬벌 천상지희...ㅠㅠ

 

 

 

내 동생 이야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통에 쌀쌀한 날씨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볼일 차 대학로를 걷던 중에 동생한테 전화가 왔더랜다. 얼마 전 남동생의 재신검 때문에 정신과에 상담을 받으러 갔던게 결과가 나왔다는 얘기였는데, 정신장애인지 지적장애인지 암튼 무슨 장애 3급 판정을 받아서, 오늘 장애인증인가 뭘 만들어야 한다고 사진을 가져가야 한다고 사진 어딨냐고 그러더라.

 

또래 아이들보다 턱없이 느리고 모자란 동생이 7살때에 일반 초등학교에 입학시킬까 대안학교에 보낼까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더라는 옛 얘기가 기억이 나면서, 많이 힘들었을 학창시절을 일반학교에서 별 탈 없이 무사히 졸업해준 동생에게 고맙다고 얘길 하고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했더니 어릴적 동생이 많이 아팠을 때 아버지가 술에 만취해서 갓난아기였던 동생을 냅다 때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난다면서 진작 병원에 데려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검사도 해볼껄 그랬다는 말이 그렇게 씁쓸할 수 없더라.

 

정상인의 눈으로 장애아를 본다는게 어떠한 편견이 있는지, 사실 나 또한 그러한 편견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지라 '장애인'이라는 꼬릿표를 내 동생이 달게 되었다는 사실엔 정말 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 스무살 다 먹도록 아무런 문제나 사고 없이 무난하게 살았던 동생의 옛 시간들을 더듬으면서, 장애인이라는게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정상인이든 장애인이든 참 특별할 거 없는 다 같은 사람이구나 싶은 마음이 든다.

 

재검날에 장애인증과 소견서와 각종 기록들을 가지고 병무청에 내야 한다는데, 누구 말대로라면 못해도 공익이고 잘되면 군면제라지만 그런걸 떠나서 뭐가 되든 앞으로 내가 부족한 동생 몫까지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더 열심히 해야 동생도 먹여 살리고 뭐라도 해주지.

 

장애인이든 준장애인이든 정상인이든 내가 사랑하는 하나뿐인 동생이라는 사실 하나로도 그런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꼬리표라는 것을. 사랑한다.

 

 

개그콘서트 왕비호(윤형빈) 바다 편집본

 

 

들어간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난 소매애애애액~~~~~~~~~~~~~~~~~~~~

 

암소음메에 이은 난소맥에 웃고, 바다 미간드립에 터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왕비호 윤형빈이 좋아하는 가수로 바다를 꼽았었다고.

암튼 간만에 본 개그콘서트에 좋아라하는 바다 나와서 잼나게 잘 봤다.


 

지드래곤 ‘표절 경고장’과 소니ATV의 저작권 법적대응.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활동중인 빅뱅의 지드래곤이 원곡 라이센스업체로부터 경고장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와 ‘버터플라이’, 빅뱅 일본 발표곡 ‘위드 유’와 2NE1(투애니원)의 ‘아이돈케어’ 등 총 4곡에 대한 저작물 무단 이용에 대한 경고장이 17일 발송됐다.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는 플로 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 ‘버터플라이’는 오아시스의 ‘쉬즈 일렉트릭’, ‘아이돈케어’는 라이오넬 리치의 ‘저스트 고’에 대한 표절 의혹에 휩싸인 상태. 이에 이들 곡들의 저작권관리인 측은 지난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무단 사용 경고장을 발송했다.

저작권관리인 측 법률대리인은 “음악전문가들의 감정을 거친 결과 상당히 실질적으로 유사하다는 판단을 받았다”며 “기획제작사 및 작곡 편곡자들에 대해 현재 저작물 무단 이용 금지를 요구하는 저작물 무단 이용에 대한 경고장을 발송한 상태”라고 말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개사한 ‘CD브레이커’를 공개, ‘하트브레이커’를 직접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 빅뱅,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제시하지 않고 있어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

 

 

 

소니ATV "빅뱅, 투애니원 등 YG 4곡에 대해 법적대응"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국내 퍼블리싱 회사 소니 ATV가 YG엔터테인먼트의 네 곡에 대해 저작권 관련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소니ATV측은 "이미 일반 음악팬들로부터 많은 의혹이 제기된 지드래곤(G-Dragon)의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와 버터플라이(Butterfly) 외에도, 빅뱅의 일본 발매곡 'With U'가 Joe의 'Ride wit U', 투애니원(2NE1)의 'I Don’t Care'가 Lionel Richie의 'Just Go'와 역시 상당 부분 유사하다는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당사는 상기 총 4곡에 대하여 음악전문가들에게 분석을 의뢰했고, 논란이 되고 있는 곡들간에 BPM(빠르기), 일부 코드, 베이스라인 등의 상이한 점이 있기는 했으나, 이들을 동일 조건으로 맞춰보니 역시 원곡들과 일정 또는 상당 부분 유사성이 있다는 검토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지난 17일 법무법인을 통해 저작물 무단이용에 대한 통지서를 해당 곡들이 수록된 음반의 기획/제작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해당 곡들의 작곡자 및 편곡자들에게 발송했다"면서 "현재 그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당사는 이번 표절 논란의 해결 과정이 한국 대중음악 산업 발전에 있어 고통스럽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외 원작자의 의견은 아직 국내에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지디(귄지용) 앨범 표절로 온오프라인이 시끌벅적한 와중에도 지디의 각종 음원차트 1위를 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고, 무튼 팬심은 참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아이러니한게 그냥 이렇게 묻어두면 그냥 조용해지겠다 싶었는데, 어제부터 표절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원저작자 측에서 강력대응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냥 기사만 읽어보면 표절에 대해 어떤 못을 박으려는 원자작자와 YG간 안보이는 신경전 쯤으로만 생각했는데, '투애니원(2NE1)의 'I Don’t Care'가 Lionel Richie의 'Just Go'와 역시 상당 부분 유사' 여기서 약간 '읭?' 했다. I Don’t Care랑 Just Go는 어떤 사람이 들어도 딱히 유사성이 느껴지지 않는데, 왠 뜬금없이 투애니원까지 싸잡혔나 의아할 뿐. 아마 원저작자 측에서도 표절건과 관련해서 소속사 가수들 곡까지 싸잡아놓고 돈을 더 비싸게 요구하는건가 싶은 마음도 들고.

 

암튼 표절건에 대해서는 향후 어찌 될찌, 아마 최악으로 흘러가봐야 GD의 음원저작권을 원저작자한테 주는 형식으로 끝나겠거나 잘 수습하거나 뭐 하겠고 이후 이마닥에 뼈마디 굵은 네티즌들에게 GD는 아웃오브안중 크리겠지만 괜한 투애니원은 소속사 선배 덕에 다같이 싸잡혀서 이미지 하락 크리 연타날까 괜시리 조마조마 하고 있다. 뭐 딱히 팬심이랄건 없지만서도 요즘 나온 가수들 중에서는 나는 온리 투애니원이라.

 

 

 

 

 

 

미니핑 아 이게무슨개망신ㅋㅋㅋㅋㅋ  124.236   

건블루베리
헐......  73.253   

UToPia
결국 여기까지...쩝..  116.228   

밥줘!
소니입장은 확실히 나왔네요..
오늘 원작자입장도 나온다고 했는데....;; 아직인건가?오보인건가...
와이지가 답할 일만 남았군요..
 108.35   

즈미
남이 만들어준 노래를 그냥 부르는 가수조차 강한 표절의혹에는 활동접는게 상식이었는데..  22.69   

사고쳤어요
이혜린 말이라 신뢰가 안감..  24.55   

식고자라!!
어휴.......... 천재작곡가 언플도 작작좀 하지 ...... 권지용 표절질문받을까봐 제대로된 인터뷰도 못했음ㅋㅋ  145.163   

고미실
이게 소니서 정식으로 입장밝힌 기사인가요? 해외 원작자 의견도 안나왔는데 소송을 한들 소용이 있나?  68.81   

Andes
yg이제 깡통차겠네..  248.124   

타란티노
아돈케어는 솔직히 좀 억지다..  76.37   

우와잉
지디팬들 기분이어떨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141   

소년떼
I Don't Care은 별로 안 비슷하던데...-_-;
어쨌든 일이 이리 되었으니 논란에 종결이 일 듯 하군요 ㅋㅋㅋ 속시원함
 72.93   

트라이앵글
Olleh!!!!!!!!!!!!!!  188.36   

종자
남의껏 뺏고... 잘먹고 잘살려는 일본놈들 중국놈들 심보랑 다를게 뭐람;;;;
된통 강하고 정신 차렸으면.....
 232.158   

종자
남의껏 뺏고... 잘먹고 잘살려는 일본놈들 중국놈들 심보랑 다를게 뭐람;;;;
된통 강하고 정신 차렸으면.....
 232.158   

코이킬
yg는 심하긴심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107.42   

EEE1
전 권지용 탓 안합니다 (물론 양심불량인 면은 있지만)
표절곡 들고나와도 보란듯이 1위하는 현실이 권지용을 그렇게 만들었겠죠..
이번 기회에 표절에 대한 인식이 좀 바꼈으면 좋겠네요.
 4.18   

아미타불
아돈케어는 머니 ... 아돈케어가 경고 받는거면
표절까지가는거 많을텐데 ...
 30.168   

outrun
yg 대응이 기대된다능ㅋㅋㅋ  20.123   

미샤샤
그냥 나는 저 외국 가수들이 국내 음악 처음으로 듣는게 표절논란 관련 노래라는 사실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7.49   

Opel
굿판이라도 벌여야 할 일이네... 올해 남자아이돌 그룹 시망 사브로사~  19.212   

BLUE
아니 왜 멀쩡한 아돈케어를...

그냥 표절했지용 이 쥐색히만 조지면 되는걸.. 에휴 괜히 투애니원이
피해보는 느낌이. 하여튼 어린놈 허세 하나로 여러 사람 망친다.
 90.48   

사사쿠라
아돈케어는 표절까진 아닌거 같은데...같은 YG라 싸잡힌건가
아돈케어는 표절까진 아닌거 같은데...같은 YG라 싸잡힌건가

ㅡ_ㅡ?
 104.41  

한순간에
실력파라던
투애니원의 이미지마저 한순간에 날라가 버리는구나
표절곡들이 1위라 참 즐거웠겠다
YG와 지드래곤은 정말 대단
 244.155   

PPPPPPK
올레~~~~~~~~~~~~~~~~~~~~~~~~~~~~~~~~~~~~~~  151.148   

XKDwKAaUS
당사는 이번 표절 논란의 해결 과정이 한국 대중음악 산업 발전에 있어 고통스럽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니 화이팅!!!!!!!!!!!!!!!!!!!!!!!!!!!!!!!!!!!!!!!!!!!!!!!!!!!!!!!!!!!!!!!!
 91.86   

hot21
예전에는 표절시비가 일면 가수는 당연히 활동중단하고 자숙하며 시간을 보냈는데...요즘엔 가수고 팬들이고 어찌나 뻔뻔한지 그저 1등하면 좋다고 떠들고 다니니 좀 부끄러움이라는 걸 배우길!!!  134.15   

asdfds
이혜린 말이라 신뢰가 안가세요?
이혜린기자 YG 소속사 가수 팬이었습니다. 팬클럽도 들었었고
싸이에서 YG가 씨디를 줬다는둥 호감성 글도 올렸었고
이제 맘놓고 믿으세요. 쥐짜르트빠님
 4.65   

사고쳤어요
최악으로 가봤자 저작권 넘기면 끝날일임..;  24.55   

츄츄츄
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듯.. 무섭다..  41.154   

사고쳤어요
asdfds/나보고 하는 소리임? ㅋㅋㅋㅋ 오늘 지드래곤 빠도 되보고 기분이 새롭네요  24.55   

트라이앵글
I Don't Care는 안타깝게됐네요....................
쥐 한마리 때문에 한묶음으로 처벌 당하는듯...
 188.36   

cooki
올레!
표절했쥐용드레곤과 무개념 뷥순이들은
정의의 심판을 받아라!
올레!
 22.42   

메타메타
쥐대골이 마중 멀리못나가 잘가~~~~~~~~~~~~~~~ㅉㅉㅉㅉ  81.3   

너는사슴이다
근데 왜 원작자 의견은 없는거죠? 그게 젤 중요한거 같은데
이거는 예전 소니 입장하고 별 다른게 없는거같은데 조금 더 입장을 확실히 했을뿐인거같고 한국 소니는 라이센스만 맡아서 하는거 아닌가?
 52.156   

BLUE
아무튼 이 일로 범죄 저지르고 뻔뻔하게 돈벌어먹고 사는 벌레같은
놈들 정신 좀 차리길. 사실 쥐드라군 같은 놈은 콩밥을 먹여야...
 90.48   

kreider
YG 그동안 소니와 물밑협상 하려고 여러모로 안간힘 썼을텐데
실리보단 명예를 선택한 소니
 20.123   

메타메타
I Don't Care가 표절아니라면 대응을하겠죠
하지만 쥐대골이는 못피함
쥐대골랑 빂순이들이 뻔뻔스럽게 행동하더니 꼴 좋쿠먼
 81.3   

XKDwKAaUS
사고쳤어요/역시 권표절빠답군...저작권넘기는거 자체가 표절인정이구만만...그게 끝이라네...권지용은 표절해놓고 뻔뻔하게 방송활동한 유일한 가수가 되셨으니 축하축하요..까여도 절대 쉴드치지 말것  91.86   

cooki
"이에 당사는 상기 총 4곡에 대하여 음악전문가들에게 분석을 의뢰했고, 논란이 되고 있는 곡들간에 BPM(빠르기), 일부 코드, 베이스라인 등의 상이한 점이 있기는 했으나, 이들을 동일 조건으로 맞춰보니 역시 원곡들과 일정 또는 상당 부분 유사성이 있다는 검토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22.42   

김태희요용
이게 사실이라면 와지도 법적대응해야겠네요
원작자의견도없이
갑자기 아돈케어 몇년전노래 위듀까지 들먹이는거보니 돈때문인듯하네요
이기사가 사실이라면 얼른 해결나기를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