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0일 일요일

전주 발바리, 교도소에서 자살

전주 발바리 자살, 30대 쌍둥이아빠! 교도소내에서 결국

지난 2001년부터 8년간 26명 여성을 강간 및 성폭행을 해 온 전주 발바리가 자살했다.

그동안 김모씨는 전북 전주시에서 원룸에 사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한 뒤 금품을 빼앗다가 지난 8월 24일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됐다.

쌍둥이 아버지인 그는 구속되기 이틀 전인 22일 검거당시에도 "쌍둥이를 부탁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연탄 가스 자살을 시도한 바 있다.

지난 19일 수감중인 김씨(34세)가 새벽 0시 50분경 자신의 런닝셔츠를 이용해 감방 내 화장실 위 창문 틀에 목을 맨 것을 교도관이 발견해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했으나 오후 4시쯤 사망했다.

 

죽기 전 그는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죄를 져서 죄송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졌다.

 

 

 

 

오 마이 갓! 교도관은 뭔 죄냐.

그리고 쌍둥이아빠란 쉬키가 성폭행을 해? 에라 썅.

생계형 범죄도 아니고, 발정난 짐승마냥 성폭행 하면서 처자식 생각 안났을까.

고인한테 무슨 말을 더 하겠냐만은, 난 이런건 잘 죽었다고 생각. 다른말론 죽어도 싼 놈.

 

그나저나 담당 교도관만 모가지 잘렸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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