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선배들이 꽃병과 화염병을 들며 정권퇴진 외치던 그옛날"
사진이 찍혔던 당시엔 여성에 대해 연약하고,
소위 '여자 따위가 감히' 라 치부했던 때라 그런지 사진이 마음에 와닿는 바가 크다.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경찰들이 시민들에게 행했던 폭행의 강도는 더 심했으리라.
방패로 내려찍기, 곤봉 던지기는 그 당시에는 아무것도 아니지.
그럼에도 사람들은 거리에 뛰쳐나오고, 민주화를 열망하던 시절이 우리에게도 있었다.
지금은 어떠한가..
반성해야 할 때이다.
p.s. 과거 선례가 있어서 맘놓고 병신 전경들이 방패로 내려 찍는 것인가.
그러면 알아두는게 좋겠다.
과거의 선례로 미루어 짐작했을 때 당신들은 역사의 심판을 피해가지 못할 것.
그야말로 시ㅋ망ㅋ
영화 남쪽으로 튀어 제작부장입니다.
답글삭제현 블로그에 첨부된 사진의 저작권을 가지고 계신분을 찾고 있는데요. 찾다찾다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혹시 알고 계시는 사항있으시면 아래 메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modeluno@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