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일 토요일

귀여운 도넛 광고

 

위성DMB로 보는 프로그램중에 '뻔뻔한 광고'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세계 각국의 여러 광고들을 주제에 맞게 보여주는 코미디(혹은 만담)프로그램인데, 보면서 참 재미있기도 하고 우리나라 광고가 얼마나 세련되고 멋있는지 새삼 느껴진다고나 할까.

 

광고라는것이 짧은 시간에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어필해야 하는 것이고 어떤 시대의 반영이라던가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그 속에 들어가는 함축적인 기술과 노력과 아이디어는 늘 새롭고 신선하고 창의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러기 때문에 그 바닥 사람들은 수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배우고 만들어내려 노력하기 마련인데, 나는 그런게 참 멋있게 느껴지더라. 나중에 꼭 한번 광고쪽은 배우고싶다.

 

 


댓글 1개:

  1. 도넛 귀엽군요 ㅎㅎ 근데 저 도넛 어디서 팔려나...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