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장학금 준다고 통장사본 가져오라고 사람 귀찮게 하더니, 6월 말에 준다던 추가장학금이 7월이 되고 1주가 지나가도록 감감 무소식에 연락 한통 없어! 사람이 돈에 민감한 동물인걸 잘 알면서 말야. 액수야 뭐 큰 돈이라고 생각하면 큰 돈이고 푼돈이라고 생각하면 푼돈이겠지만, 그걸로 여행 경비할라고 날짜까지 잡아놨는데 돈이 안들어오니까 아주 불안해서 미쳐버리겠네!
경기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1학기때 일하면 방학 지나고 2학기에 돈 들어온다는 망할 시스템을 설마, 장학금에도 적용시켰나?
암튼 이렇게 투정부려도 돈은 오늘도 안들어왔을 뿐이고! 나는 컴퓨터 키자마자 인터넷뱅킹으로 돈 들어왔나 확인하는게 일과가 됐을 뿐이고!
돈에관련된일이라면 신경은 자동으로 치켜쌔우게 되죠
답글삭제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