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일 금요일

망할 경기대! 장학금 준다더니!

추가장학금 준다고 통장사본 가져오라고 사람 귀찮게 하더니, 6월 말에 준다던 추가장학금이 7월이 되고 1주가 지나가도록 감감 무소식에 연락 한통 없어! 사람이 돈에 민감한 동물인걸 잘 알면서 말야. 액수야 뭐 큰 돈이라고 생각하면 큰 돈이고 푼돈이라고 생각하면 푼돈이겠지만, 그걸로 여행 경비할라고 날짜까지 잡아놨는데 돈이 안들어오니까 아주 불안해서 미쳐버리겠네!

 

경기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1학기때 일하면 방학 지나고 2학기에 돈 들어온다는 망할 시스템을 설마, 장학금에도 적용시켰나?

 

암튼 이렇게 투정부려도 돈은 오늘도 안들어왔을 뿐이고! 나는 컴퓨터 키자마자 인터넷뱅킹으로 돈 들어왔나 확인하는게 일과가 됐을 뿐이고!

 

 

댓글 1개:

  1. 돈에관련된일이라면 신경은 자동으로 치켜쌔우게 되죠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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