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4일 수요일

아이리스OST 빅뱅 - 할렐루야 듣기

 

 

 

 

 

10월 28일 전격 공개되는 빅뱅의 신곡 ‘할렐루야’는 빅뱅의 리더 G-Dragon이 작사, YG의 대표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TEDDY와 G-Dragon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할렐루야’로 시작하는 중독성 있는 후렴 멜로디 라인과 함께 태양의 호소력 짙은 보컬, T.O.P와 G-Dragon의 힘있는 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이미 공개된 백지영과 신승훈의 발라드가 이병헌-김태희 커플씬을 더욱 감성적이고 애틋하게 만들었다면, 이번에 공개되는 빅뱅의 ‘할렐루야’는 극중 액션씬에 삽입돼 극의 긴장감과 박진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역시 태양!”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는 태양의 ‘Where U At’ 또한 [아이리스]에 삽입돼 극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어서, 빅뱅의 팬들은 물론 [아이리스] 시청자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OST치곤 완전 아쉬운 노래이지 않나. 아이리스랑 잘 어울리지도 않는데다가 그냥 정규앨범에 넣어도 될 정도인데...굳이 OST에 넣었나 싶긴 함. 저번주 아이리스 마지막 엔딩에 태양 노래가 나오길래 드라마 보다 뿜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왠 갑자기 뜬금없이 태양노래가 나왔다냐?' 하면서 아이리스 제작진들 엄청 깠는데 말이다. YG랑 아이리스 제작진이랑 뭐가 있긴 있나 보다 OST를 억지로 끼워넣은듯한 느낌이 마구 드는게...

 

그.러.나.. ost를 떠나서 할렐루야 음악은 진짜 좋다. 오오..역시 빅뱅..

 

 

댓글 3개:

  1. trackback from: 이병헌, ‘아이리스’ 서 회당 출연료 1억…총 20억으로 역대 3위
    이병헌이 KBS 2TV 수목극 '아이리스'에서 드라마 사상 역대 3위에 해당하는 회당 1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보기관 NSS의 첩보요원 김현준 역을 맡고 있는 이병헌은 회당 2500만원의 출연료에 일본 TBS의 사전 투자를 이끌어낸 데 대한 개런티 15억원을 포함, 총 20억원을 보장받았다. '아이리스'가 20부작임을 감안하면 회당 출연료가 무려 1억원인 셈이다. 이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가이드라인으로 삼은 회당 출연료 상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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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그린곰의
    아이리스ost '빅뱅-할렐루야' 뮤비…ost곡이라고 하기엔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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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나ㅡㅡ 낚으니까좋냐?

    니네같은 쓰레기 인간들때문에

    이음악을 못듣네 아오 빡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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