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2일 목요일

아이리스 이병헌-김소연 움짤





 




 

 

 

덧붙여 요즘 논란되고있는 아이리스 OST 관련 기사.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OST 중 빅뱅의 할렐루야를 비롯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노래를 필요이상 활용하고 있다는 일부 의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아이리스'는 어제(11일) 방송분 중 비교적 많은 장면에서 빅뱅의 '할렐루야'를 BGM(배경음악)으로 사용하고 방송 종료 후 엔딩 크레딧에서는 극중 킬러 빅(최승현, 빅뱅 TOP 분)의 모습을 주로 한 모둠장면을 내보내며 다시 한 번 '할렐루야'를 BGM으로 사용해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빅뱅 띄워주기냐'는 식의 지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분에는 극 중 NSS 단체 MT를 가는 도중 승희(김태희 분)가 차 안에서 2NE1의 '아이 돈 케어'를 따라 부르는 등 YG 소속 가수들이 노래가 연이어 등장하면서 'YG에 대한 편애, 띄워주기' 논란을 빚었다.

이와 관련해 '아이리스'의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 홍보팀의 한 관계자는 12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빅뱅의 '할렐루야'는 애초에 액션신용으로 받은 OST곡이다. 어제(11일) 방송분은 액션신과 추격신 등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극 전개상 '할렐루야'가 삽입되는 비율이 높았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의도를 가지고 OST나 BGM을 선정하는 것은 아니다. 방송 초반에는 이병헌-김태희 러브신이 많았기 때문에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가 BGM으로 가장 빈번히 사용됐다"고 전했다. 또 "김태희가 '아이 돈 케어'를 부른 것도 전개상 김태희의 내면과 심리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었다. 작가가 극중 인물의 심정에 걸맞은 곡을 선택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기사 완전 지랄이네요. 전혀 극중 인물의 심정에 걸맞지 않았다며. 짜증나게 아이리스 OST에 빅뱅(YG)노래는 왜이리 시도때도없이 나온답니까. 빅뱅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드라마 흐름 잘 나가다가 빅뱅노래 나오면 아주 미쳐버릴거 같아요. 도대체 뭘 어찌 계약했길래 OST를 저딴식으로 만들었나 분노가 치밀고 있습니다.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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